위고비·마운자로로 살은 빠지는데, 근육까지 같이 빠지면 아깝잖아요.
급하게 빼면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함께 줄어요.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나중에 더 잘 찌는 몸이 되기 쉽습니다. 빠지는 동안 근육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을 정리했어요.
✅ 열쇠는 단백질 + 가벼운 근력운동
✅ 적게 먹을 때일수록 단백질 밀도가 중요
✅ ⚠️ 약의 용량·부작용은 의사와 상의
왜 빠질 때 근육이 같이 줄까
위고비·마운자로는 식욕을 눌러 먹는 양을 줄여줘요. 그런데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려고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분해해서 씁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이 근손실이 더 빨라져요.
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태우는 칼로리가 줄어드니, 감량이 끝난 뒤 예전보다 더 쉽게 다시 찌는 몸이 되기 쉬워요. “살은 빠졌는데 축나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근육을 지키는 핵심 — 단백질
방법은 의외로 단순해요. 적게 먹더라도 단백질만큼은 꼭 채우는 것. 같은 한 끼여도 밥·빵보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우선하면 근육이 훨씬 덜 빠집니다.
- 식사 단백질 — 달걀·닭가슴살·두부·생선·그릭요거트부터. 매 끼 손바닥 하나 분량이 기준이에요.
- 단백질 보충제 — 입맛 없어 식사가 어려울 때, 물·우유에 타 마시는 프로틴이 현실적인 대안이에요.
- 류신(BCAA) — 단백질 중에서도 근육 합성 신호를 켜는 아미노산. 프로틴에 대부분 들어있어요.
단백질만큼 중요한 “가벼운 근력운동”
단백질을 챙겨도 근육을 안 쓰면 몸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 근육을 줄여요. 그래서 가벼운 근력 자극이 함께 가야 합니다. 헬스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 스쿼트·벽 푸시업·계단 오르기처럼 큰 근육을 쓰는 동작을 하루 10분
- 주 2~3회만 해도 근육 유지에 큰 도움
- 운동 전후로 단백질을 챙기면 효과가 더 좋아요
위고비·마운자로 다이어트의 성패는 “얼마나 빠지느냐”보다 “근육을 지키며 빠지느냐”예요. 방법은 결국 단백질 + 가벼운 근력운동 두 가지. 식사가 어려우면 프로틴으로라도 단백질을 채우세요. 약의 용량·부작용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고요.
이건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Q. 위고비·마운자로 하면 근육이 정말 빠지나요?
급하게 감량하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줄기 쉬워요. 그래서 단백질과 가벼운 운동으로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Q. 단백질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보통 체중 1kg당 1~1.5g이 기준으로 언급돼요. 식사로 부족하면 프로틴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Q. 입맛이 없어서 단백질을 못 먹겠어요.
씹는 게 부담이면 물·우유에 타는 프로틴이나 그릭요거트처럼 넘기기 쉬운 형태가 도움이 됩니다.
Q. 운동은 꼭 해야 하나요?
근육은 써야 유지돼요. 하루 10분 가벼운 근력 자극만으로도 근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미국 국립보건원 식이보충제국(NIH ODS) — Dietary Supplement Fact Sheets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MedlinePlus — Dietary Proteins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 영양·기능성 정보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용이며 질병의 진단·치료나 특정 의약품 사용을 권장·대체하지 않습니다. 위고비·마운자로 등 전문의약품의 처방·복용·부작용은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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